청년의 삶, 지도로 보고 내일을 설계한다
청년통계지도는 단순히 정부나 지자체가 정책을 만들기 위한 도구에 그치지 않는다. 실제로 청년들이 살 만한 동네를 찾고, 일할 기회를 보고, 집을 구하거나 정책정보를 찾을 때 유용한 생활지도가 될 수 있다. 또한 ‘비교 보기’ 기능을 활용하면 내 동네와 인접 지역을 함께 보며 인구 구조나 문화시설 수, 이동 인구량 등을 비교할 수 있어, 지역의 흐름과 분위기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다. “부동산 가격만 보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청년이 모이는 동네가 기회도 많고, 정보도 빠르죠. 이 지도, 진짜 살아있는 통계 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.”2025년 6월 18일, 통계청이 청년통계등록부를 기반으로 '청년의 삶, 지도로 보고 내일을 설계한다'는 주제로 새로운 시각화 자료를 발표했어요. 이 자료는 전국 청년의 삶..